안드로이드오토 공폰에 리니지os 20 올린 후 테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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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하지 않던 오래된 공폰 갤럭시 s7엣지를 리니지os 20 (안드로이드 13) 으로 올려 안드로이드오토로 사용하기 위해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현재 s77엣지의 경우 리니지os 21 버전도 있는데, 제가 잘 못 설치 또는 설정을 해서 그런지는지는 모르지만 많이 불안정 하다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리니지os 20으로 다운그레이 했습니다.  확실히 좀 더 안정화가 되어 있는 듯 합니다.

 

 

안드로이드오토도를 무선으로 사용하다 메인폰 배티러 부풀어서 교체 한번 하고 난뒤, 휴대폰의 발열이 스마트폰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몸소 격게 되면서 대안을 찾아보다 집에 안쓰는 공폰을 안드로이드오토용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무선보다는 유선으로 사용할 생각인데, 이 또한 발열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현재  리니지 커스텀롬이 올라간 st7엣지 스마트폰을 테스트 해보고 있는데, 차량에서 일일이 가서 테스트 할 수가 없어서 컴퓨터로 안드로이드오토 연결 테스트를 해 보고 있는데, 유선 연결임에도 약간의 발열은 있으나 장시간 테스트 해 보아도 온도가 더 올라가지는 않은 듯 합니다.

 

근데 문제는 컴퓨터에서 테스트 중인데도  스마트폰의 충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네요.
보조 충전 y케이블을 구입해서 해 보아야 역시나 마찮가지입니다.

 

공폰에 네비 기능만 되게 해 놓았음에도 배터리가 아주 미미하지만 줄어듭니다.
디스플레이는 당연 껴지게 해 놓지 않은 상태인데, 만약, 디스플레이가 켜져 있는 상태라면 배티리 내가가는게 살짝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검색을 해보니 저와 같은 이유로 고민했던 사람들이 제법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혹시나 싶어  컴퓨터로 안드로이드오토 연결된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무선 충전기위에 놓으니 충전이 됩니다.

커스텀롬이라 폰마다 틀리겠지만 저 같은 경우 무선 충전이라고 뜨지는 않고 그냥 충전 중이라고만 뜨네요.


컴퓨터에 스마트폰과 데이터 충전 케이블이 연결했을시엔 저속 충전이라고 뜨는데, 아무튼 무선 충전기 위에 놓으니 충전이 잘 됩니다.


몇번이나 테스트를 했지만 충전이 잘 됩니다.

유선 충전 전류가 무선 충전전류 보다 너무 낮아서  이게 가능한게 아닌가 싶은데,  장시간 사용해 본게 아니게에 나중에 이상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유선/무선 중 유선이 우선하여 충전된다고 하는데,  테스트한  s7경우 동시에 사용시 무선충전으로 뜨는지는 않지만 충전이 쑥쑥 잘 됩니다.


이게 유선 충전기를 나중에 꼽고, 먼저 꼽는 것과 상관없이 무선 충전기에 놓으면 충전이 잘됩니다.

 

이제 만약 컴퓨어에 연결한 케이블이 아닌 유선 충전기에 물리면 아마 무선충전은 안될 듯 합니다.

 

무선 충전 테스틑를 몇시간을 해 봤는데 발열이 좀 납니다.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별로 남아있지 않는 경우 제법 스마트폰이 뜨거워질 수 도 있을 듯 한데,  데스트 해보고 발열시 심하면 팰터어 소자가 달린 무선 충전기를 구입해야 될것 같습니다.

 

screen2auto를 사용해 스마트폰을 미리렁해서 사용도 해 보려 했으나 스마트폰의 화면이 켜지면 발열이 감당이 안 될듯 합니다.

만약 사용할려면 이땐 정말 팰티어소자가 달린 무선 충전기는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차량마다 그리고 스마트폰 기종마다 틀린 것 같은데, 어떤 누군 발열이 별로 없다는 분들도 있고, 누군 저 처럼 심하다는 사람도 있는걸 보면  여러가지 변수가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생각난 김에 한가지 더 적어보겠습니다.

리니지os 커스텀롬을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개발자설정에 들어가보면 디버깅 루트권한 주는게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리니지21, 20 모두 활성화 되어있는데, 다른 버전들은 모르겠습니다.
이게 좋은 점은 스마폰이 전원인가시 자동으로 껴지게 만들때  쉽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다른 커롬을 올렸다가 이부분을 수정못해 해결하려다 포기하고 리니지os를 다시 올렸던 건데, 

 

만약, 저 처럼  자동차에 공폰을 놔 두고 사용시 자주 운행을 하지 않아 전원 인가시 자동으로켜지고, 전원 해제시배터리 잔량이 일정 이하가 되면 꺼지게 만들어 놓지 않는다면 어지간한 다른 커롬을 사용해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특히 엘지 폰의 경우 기본 스마트폰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전원이 인가되면 자동으로 부팅이 되기에 루팅을 하지 않아도 저와 같은 시스템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엘지 스마트폰이 해당되는지는 모르겠으나 v30,g7,v40,g8은 되는것 같습니다.

 

공폰을 자동차에 놔두는게 날씨가 더운 요즈음엔 야외주차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듯하여  앞으로 장기간 사용해 보며 지켜보려합니다.

 

엠스틱3, 카링킷 프로2 같이 안드로이드가 내장된 동글이 제품이 있긴하나 아직 제 기준에는 만족감을 주지 못하는 듯하여 번거롭지만 오래된 폰이라 버전이 낮아 루팅해서 커스텀롬을 올리고 이렇게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제일 좋은 건 안드로이드올인원 제품을 장착하면 될듯 한데, 거치형의 경우는 따로 장착할 공간이 나오지 않고, 그렇다고 현재 있는 내비를 두고 매립형으로 안드로이드올인원을 장착하는건 가성비면에선 많이 떨어지는 듯 합니다.


그나마 거치형으로 안드로이드올인원 제품을 사용해 볼까해서 알아보았지만 역시나  놓아둘 자리가 나오지 않네요.


공폰을 두고 사용하다보면 장단점을 자연스레 알게되겠지만  사용을 몇변 해보지 않았음에도 느끼는 가장 큰 장점은  2~3일 정도는 스마트폰 배터리가 있어 꺼지지 않고 대기하고 있기에  자동차 시동을 걸면 바로 안드로이드오토와 연결이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휴개소에 잠시 들렀을경우 시동을 껐다가 다시 거는 경우 안드로이드오토가바로 연결됩니다. 

 

 

스마트폰 부팅 시간의 경우 리니지os는 중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듯 합니다.
구글 픽셀 커롬을 올렸을때는 전원 인가시부터 부팅이 완료되는데 까지 시간이 좀더 걸렸습니다.

갤럭시의 순정롬이 의외로 부팅이 빠른것 같기도 한데,  버전마다 틀릴 수도 있고 또 기종마다 틀리기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가 테스트한 일부 기종은 제법 빨랐습니다.

 

그나저나 안드로이드오토의 구글 음성인식이 내비와 연동이 되지 않아 목적지 설정시 제법 불편한데, 금방 해결될것 같았던게 벌써 2개월이 넘어 가는듯 합니다.

 

 

추가로,

현재 보유한 코인은 많이 하락중입니다.
어디가 바닥일지 모를정도로 손실 중인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오르겠지라도 생각하고 있기는 하나 그게 언제일지가 문제네요.
아주 소액으로 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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