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공기살균기를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 했습니다.
fda 승인까지 받은 제품이라 어느정도 안정성에는검증이 된게 아닌가 싶기는 하지만 제품이 생각보다 작아 과연 성능은 어떠할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자동차 실내에 놓아두고 사용할 것인데, 얼마만큼의 성능이 나와줄지 살짝 기대가 있기도 합니다.
우선 차량에 사용하기전에 지금 방안에 놓아두고 테스트해보고 있는데, 잠잘때 사용하기엔 소리가 거슬릴 것 같기도한데, 이는 사람마다 예민함이 틀리기에 단정지어 말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풍량의 조절이 2단계로 되어있는데, 1단에서는 그나마 조용한데, 2단은 그 조그마한 것도 바람소리가 좀 거슬리게 느껴집니다..
처름 구입부터 좀 큰 기대가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소비전력도 아주 작은만큼 성능도 딱 그 소비전력 만큼 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기살균기를 차량의 어디에 놓을지 생각해 봤는데, 차량 데시보드 위에 놓으면 가장 좋을 듯 한데, 한여름 햇볕아래에서 제품이 견딜려나 모르겠습니다.
실치 후 실요성이 느껴질려나 모르겠지만, 만약 정말 미미하게라도 느기지 못할것 같으면 추가로 1개 설치해 볼 생각입니다.
플라즈마 방식이다보니 오존도 발생하는듯 한데, 구입한 제품의 경우 오존량이 극소량이다보니 거의 무해할 정도라고 하는데, 이 말은 어쩌면 그 만큼 성능이 낮다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구입한 제품의 바람세기를 느껴보니 과연 이 정도의 바람이 얼마나 차동차 실내의 공기를 빠르게 정화시켜줄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앞으로 시간을 두고 좀 더 좋은 방식의 제품이 있는지 알아보긴 하겠지만, 차량운행하는 시간이 하루에 길지 않다면 좀 넉넉한 공간을 커버 할 수있는 제품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차량의 고장진단을 해주는 인포가라는 제품을 몇달전에 구입해서 한번 사용해 보았는데, 1개의 고장코드가 나와서 그냥 수리없이 고장코드만 삭제해 주었습니다.
나타난 고장코드는 다른 이유로도 간헐적으로 나타났다 없어지기도 한다고 하고, 또 운행하는데 별 지장도 없다는 글도 있어 우선 고장코드를 삭제해보고 나중에 다시 확인해서 다시 고장코드가 나타난다면 수리할 생각이였습니다.
오늘 주차장에서 잠시 차량진단을 해보았는데, 오류코드가 하나도 없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차량 엔진이 살짝 에전만 못하다 느껴지는건 그냥 느낌일 뿐인걸까?
기본진단과 상세진단 둘다 해 보았는데, 똑같이 고장코드 없이 정상이라고 나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한번씩 내 차량의 상태가 어떠한지 한번쯤 진단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챠량에 호환되는 듯 한데 자주 사용하는게 아닌 어쩌다 한번 사용하는지라 오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신형 자동차가 나오면 지원이 잘 될려나 그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자동차를 운행 사람한덴 제법 유용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가의 진단기 만큼의 성능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고장 증세는 파악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플라즈마 공기 살균기에 대해 좀 더 알아볼 것이고, 이 방식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괜찮은 효율을 내 주는 제품도 있는 지 알아볼 것입니다.
확실한건 고가의 공기살균기는 가격이 수백만원정도 하는데,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하면 좋을 듯 한데, 가격도 그렇지만 사용시 정말 체감될 정도의 성능이 나와줄지에 대한 의문때문인지 쉽사리 구입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을 이용한 공기청정기도 보았는데, 실사용시 효과에 대해선 의견이 갈리는부분도 있는듯 한데, 이는 가격을 생각치 않고 제품의 성능만보고 만들었다면 제법 효과가 있을 듯한데, 제가 본 제품은 저렴한 가격에 만들다보니 실사용시 효과에 대해서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일반 필터형식의 공기청정기는 왠만한 제품을 구입해도 인체에 해로움은 없을 듯한데, 플라즈마 형식의 공기청기는 구입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구입해야될 듯 느껴집니다.
저 또한 플라즈마 형식의 공기청정기를 살펴보다가 정말 괜찮다고 생각되는 제품이 았다면 집안에도 사용해 볼 생각이긴 한데, 플라즈마 형식의 제품은 집안에서 매일 24시간 사용하는건 좀 지향해야될 부분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이는 아무리 오존이 적게 나온다고 하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장기간 사용하는 건 좋지 않을듯한 생각에서 입니다.
가정에서 플라즈마 공기청기를 사용한다면 적절한 사용시간과 환기는 필수가 아닌가 싶은데, 혹시 제가 모르는 제품중에 정말 오존이 정말 하나도 나오지 않는 제품이 있다면 이런 걱정은 안해도 될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