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hud 사제품으로 괜찮은 것은 어떤것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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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으로 달려 나오는 hud가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시중에 판매되는 기성품을 구입해야되는게 이게 딱 그 차종에 맞게 나오는게 아니다보니 obd 제품의 경우 예기치 못한 오류가 자동차에 생긴다고 하는 글을 좀 보았습니다.

 

계속 검색해보고 관련된 글을 찾아 읽어 보니 그냥 속편히 obd hud 제품은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obd 제품이 터널 또는 지하같은 건물이라도 상관없이 속도를 잘 표시해 주기에  구입을 망설이고 있었는데 막상 검색을 해보니 아닌것 같아 obd hud는 장착하지 않으려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잘 사용하고 있고 일부의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런 오류를 경험하는 것이겠지만 그 일부가 내가 될수 있기에 그냥 속편히 obd 제품은 제외했습니다.


어떤 글에선 이런 말을 했더군요.
안전밸트를 한번도 하지 않고 운전해도 지금껏 괜찮았다고 안전밸트를 하지 않고 운전해도 괜찮다고 말해도 될까? 라는 씩으로 글을 써 놓았는데 귀에 쏙 들어오더군요.

 

물론 이런걸 따지고 넘어가면 자동차를 아예 타고 다니지 말아야할지도 모릅니다.

 

 

검색을 하다보니 예전엔 전원 2가닥과 속도선만 연결하여 표시해주는 hud가 있다는걸  엊그제 처음 알았습니다.

오래전부터 이런 제품이 나왔다는걸 이제서야 알았는지?
역시 내 관심외의 분야가 아닌것엔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이 제품의 경우 속도선만 연결해서 사용하기에 자동차에 오류가 생길 일은 거의 없을 듯한데,  혹시나 싶어 지금도 그런 제품이 판매하나 구석구석 검색해 봤는데 없네요.


obd-2로 대부분의 차량들이 바뀌면서 속도를 캔통신으로 보내서 그렇다는데, 뭐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니 그냥 그런갑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대한으로 캔통신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제품을 보았습니다.
이 제품들도 출시된지 제법 되었더군요.

2년전쯤부터는 제법 가격이 저렴해진 제품이 나왔었는데, 장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캔통신 방식은 순정내비와 연동하여 사용하는 제품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 속도만 보면되는데, 순정내비는 사용도 하지 않는데 속도를 보려고 내비까지 달려질 제품을 구입하려니 가격이 다른 제품대비 나가네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캔통신선도 obd와 연결되어 있기에  미미하지만 자동차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되어 그냥 obd와 캔통신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hud 제품은 구입을 포기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니 여러분도 구입하지 말아라는 말은 아닙니다.
obd hud 제품을 알아보고 괜찮다고 생각하면 구입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어떤 제품을 구입하던간에 결정은 본인의 몫이니까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종합해서 괜찮다싶으면 구입하고, 그렇지않다 생각되면 저 처럼 구입을 하지 않으면 되니까요.



그래서 생각한게 gps 방식입니다.
gps 방식은 따로 자동차에 연결하는건 전원선 밖에 없기에 자동차에 오류를 줄 만한 건 없습니다.

다만, gps hud의 경우 터널이나 건물 지하 같은  하늘이 가려진 곳에서는 gps수신이 되지 않아 속도표시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구름같은 이런건 상관없으니  터널이나 건물 안이 아니라면 어지간한 장소에서는 gps 수신은 잘 될듯 합니다.

자동차 선팅의 경우 어떤 걸 하느냐에 따라 실내에서 gps 수신이 잘 되지 않는경우도 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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